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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404 | 2020-02-06 20:51
유행바이러스 감염증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신종코로나바이러즈 감염증(우한폐렴)이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폐렴의 원인 병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발열 및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주로 나타난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2020년 2월 4일 1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알려진 치료제는 없으며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아직 없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이 중 4종은 주로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다른 종류로 박쥐 유래 사스 유사바이러스와 89.1%일치하는 것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확인된 상태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경계]수준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동하고 환자 감시체계 및 의심 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숙지하고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유행바이러스 감염증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한다.
⚬흐르는 물에 30 이상 자주 손을 씻는다.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꼭 알려야 한다.
⚬중국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한 경우, 일반 의료기관보다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도록 한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될 경우, 병원으로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먼저 문의한다.
출처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