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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코로나19 공동대응 방안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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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687 | 2020-08-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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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이미지제공 보건복지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8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코로나 19환자 공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중대본부측은 사랑제일교회의 집단감염이 환자의 가족과 직장, 방문했던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하여 8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였거나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 강의,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최근 방역 당국의 신뢰를 저해하는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등 방역조치에 비협조적인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에 현혹되지 말고 방역당국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는 내용의 허위정보가 최근 모바일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된 것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하였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최대한 코로나 19 확산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생활과 서민경제에 여파가 큰 3단계 격상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지자체 및 병원들과 협력하여 생활치료센터와 병상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특별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를 계속하고 있으며, 88일과 815일 집회 참가자에 대해서 전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최대 3시간 연장하고,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글로브월 15개 등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820일부터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만일 집합금지 명령 위반 등이 적발되면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회, 식당 등 동시다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시.군 역학조사관 신규 채용 등을 통해 역학조사관을 추가로 임명할 계획이며 보호구 등 관련 물자현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필요시 추가 구매하기로 하였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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