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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8월 27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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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515 | 2020-08-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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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827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706(해외유입 2,77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명으로 총 14,461(77.3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932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4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치명률 1.67%)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59(교인 및 방문자 570, 추가 전파 299, 조사 중 90)이며, (수도권) 893: 서울 551, 인천 41, 경기 301, (비수도권) 66: 부산 4, 대구 12, 대전 3, 강원 9, 충북 1, 충남 18, 전북 8, 경북 10, 경남 1명이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3개소이다.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40명으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 186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광주광역시 성림침례교회에서는 8.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지표환자가 8.15 집회에 참석 후 임상증상(8.18)이 발현하였으며, 교회 예배 참석(8.162, 8.191)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8.15일 도심 집회 관련하여 광주, 부산 지역 등 13개 시·도에 걸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바,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8.15일에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집회종류 및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 받을 것을 촉구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자 및 위·중증 환자 현황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13명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05(97.4%)이었다. 금일 위·중증 환자는 총 46명으로, 연령 별로는 60대 이상이 37(80.4%), 506(13%), 403(6.5%)이었으며, 감염경로별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36개 병원에서 155명에게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어제 하루 동안 신고된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종교시설에서 많은 인원이 장기간(1개월)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미흡하게 착용하고, 공동으로 숙식을 같이 하는 등 감염 전파가 우려되었던 사례와 콜센터에서 밀폐된 공간에 수십 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근무하여 감염이 우려되었던 사례 등이었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의 전파로부터 나와 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수단으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착용 시에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아야 하며,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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