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봉사단, 재능나눔 손 뜨개질 교육 참여 | 문화
관리자 | 조회 2844 | 2015-03-20 13:56
효사랑봉사단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의 손길을 테마로 하는 봉사단 발대식을 3월 1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봉사단 발대식은 재능나눔 손 뜨개질 교육을 진행하여 장기적이고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5주 교육 이후 완성품을 제출하면 추후 10월경에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박진만 본부장(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작은 성의이지만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히면서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태봉 소장(전주시자원봉사센터)은 “우리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때 지역사회의 미래는 더욱 밝다. 효사랑봉사단이 지금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라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더 큰 터전으로 봉사활동이 확장되기를 바라며, 생각에서 생활로 바뀌어가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