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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9월12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발생 현황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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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374 | 2020-09-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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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12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055(해외유입 2,98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3명으로 총 18,029(81.75%

)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671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164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55(치명률 1.61%)이다.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집회 관련 212, 추가 전파 301, 경찰 8, 조사 중 44명 등으로 총 56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일 267명 가장 많다. (서울 125, 경기 124, 인천 18) 비수도권은 298명으로 부산 13, 대구 82, 광주 87, 대전 8, 울산 16, 강원 5, 충북 13, 충남 15, 전남 4, 경북 25, 경남 3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감염 발생에 따라 위중·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을 공유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위중환자란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 중증 :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한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 181, 70109, 6042, 50대 이하 23명이며, 치명률은 80세 이상 20.09%, 706.37%, 601.23%, 50대 이하 0.14%이다. 고령층이 이용하는 시설/의료기관으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 종사자 및 시설 관리자는 다음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 줄것을 요청하였다.

종사자는 카페·식당·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문 하지 말 것 여행·모임 등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하지 말고 검사를 받을 것 근무 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관리자는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손잡이ㆍ문고리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은 표면소독을 자주 할 것 수시로 환기를 실시할 것 입소자/환자에게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 등을 요청하였다. 신규 입소()자 진단검사 시 건강보험에서 검사비용 50% 지원, 유증상자 검사시 전액 지원하고 있다.

 

912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0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5, 외국인은 1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방글라데시 3, 러시아 2, 필리핀 1, 인도 1, 인도네시아 1, 아프가니스탄 1, 이라크 1, 네팔 1), 아메리카 3(미국 3), 오세아니아 4(호주 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번 주말에도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계속하여 실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전파 예방을 위해 불요불급한 외출·모임·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 음식점·카페에 방문하여 식사하기 보다는 포장이나 배달을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착용 시에는 반드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는 등 올바른 착용 방법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사람 간 2m(최소 1m)이상 거리를 두고, 환기가 안 되고 사람이 많은 밀집·밀폐·밀접한 장소는 가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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