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양지노인복지관 동아리 온누리무용단 대상 수상 | 문화
관리자 | 조회 3009 | 2015-10-30 22:37
전주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 동아리‘온누리무용단’(한국무용)이 지난 10월 18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제33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온누리무용단’의 이번 수상은 전국 19팀이 모인 본선에서 거둔 결과이며 개인이 아닌 단체팀이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온누리무용단’(25명)은 2008년 8월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팀의 리더인 노수회 회장, 김가영 강사의 탁월한 리더쉽과 지도력 그리고 단원간의 열정과 단합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이밖에도 각종공연과 대회에서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팀으로서 실력 뿐 아니라 나눔의 삶도 실천하고 있는 ‘온누리무용단’의 활동은 훈훈한 마음 씀씀이에서도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모본이 되고 있다.
출처 : 양지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