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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11월 이야기 : 김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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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992 | 2015-1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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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46318&memberNo=1387&vType=VERTICAL

 

청태, 감태, 해우, 해의, 해태라고도 불리는 김은 한국, 일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먹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진상품과 무역품으로 귀하게 여겨졌다. 17세기부터 양식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양식되어 만들어진다.

 

김에는 비타민A 가 풍부 하여 시력 감소 예방을 도와주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포미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환절기에 섭취하면 면역력에 향상시켜주는 좋은 식품이다. 또한 김에는 식이섬유 일종인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데 알긴산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기능을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좋은 칼륨과 칼슘 성분이 풍부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시켜 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김 장아찌

재료: 김 30장, 마늘 4쪽, 생강 1개, 실고추 약간, 통깨 1큰술

절임장 재료: 육수 1컵(북어 대가리1개, 생강 1통, 다시마, 청양고추, 무 약간씩),

                 간장·설탕 1/2컵씩, 청주 1큰술, 물엿 2큰술

 

 

▣ 만드는 법

1. 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물 2컵에 북어대가리, 다시마, 청양고추, 생각, 무를 넣고 끓여 체에 거른 후 육수 1컵을 만든

    다.

3. 육수에 간장, 설탕,청 주를 넣고 끓이다가 육수가 끓으면 물엿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졸인 후

   식힌다.

4. 마늘과 생강은 곱게 채썰어 실고추,통깨와 같이 고명으로 준비한다.

5. 솔을 이용해서 식힌 절임장을 김에 바르고 고명을 올려서 차곡차곡 담는다.

* 3개월까지 냉장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

 

- H요양병원 조아라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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