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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 올바른 자동차 관리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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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597 | 2016-0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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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오일,밸드류의 교환 주기가 늘어났으나 정비업소에서는 기술이 발전하기 전의 기준을 적용해 불필요한 교환을 유도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의 무지를 이용하여 금전적 지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교환주기를 자동차 제조사의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고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엔진오일은 가솔린.LPG엔진의 경우 일반적으로 15,000km 또는 12개월이며, 가혹조건(비포장도로 주행, 공회전이 많은 경우, 덥거나 추운지역, 고속주행-170km/h)에서는 7,500km 또는 6개월에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디젤엔진은 10,000km 또는 12개월, 가혹조건일시는 5,000km, 또는 6개월입니다.

 

점화플러그는 가솔린엔진의 경우 40,000km, LPG엔진의 경우 100,000km에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밋션오일의 교환주기는 오토밋션은 40,000km, 오일무교환밋션의 경우는 100,000km(가혹조건시 80,000km)입니다.

 

타이밍벨트의 교환주기는 160,000km입니다.(점검은 60,000km 주행시) 요즘 출시되는 차의 대부분은 벨트가 체인으로 되어서 잘 관리하시면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어컨 가스는 부족할 때 보충해주시고, 부동액은 비중을 측정해서 비중이 낮을시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 단 교환주기는 상황에 따라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에 비치된 자동차 취급설명서에서 찾아보십시오.

올바른 교환주기를 참고하시어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 라정열 카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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