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책 읽어주는 남자’의 따뜻한 위로,

그리고 당신의 해피엔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지친 사람들에게 좋은 글귀로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입니다. 책읽어주는 남자로 매주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글과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전레오라는 필명답게 매일 좋은 글을 선별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힘껏 버터 준 나에게 ‘새삼 고맙다’, 못 본 척 얼버무린 내 마음에게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에 울어본 적 있지만 ‘그래도, 사랑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 어려운 시대에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싶은 날에 ‘조금, 늦어도 괜찮아’, 어떤 삶이 펼쳐질지 두려운 나에게 ‘날 응원해’까지 총 6장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 이런 말들을 주변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하지만 정작 나에게 한 번도 못한 말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변 눈치 보느라 유독 인색하기만 했던 나에게 오늘만큼은 감사의 인사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효사랑푸른꿈 작은도서관 사서 구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