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봉사단, 연탄배달로 온정의 손길 전하다" | 문화
관리자 | 조회 2880 | 2015-01-18 23:28
효사랑봉사단은 1월 10일 전주시 서서학동 내 거주하는 세 가구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 보다 더 추위에 떨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해 따듯한 겨울을 나도록 전달하였다.
효사랑봉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2년째 관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위에 떨어야하는 불우 이웃에서 연탄을 지원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효사랑봉사단은 전북 전주시와 김제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진 자원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매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