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토>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교육
관리자 | 조회 2165 | 2017-03-30 16:25
이윤환, 라온북, 2017
요양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물리치료사 출신 이사장의 1.5배 미치는 경영 노하우
저자 이윤환은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이며 경북 안동과 예천에 위치한 복주요양병원과 경도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2008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선진국의 노인의료에 문화충격을 받고 존엄케어를 실천하겠다는 꿈을 품었다. 2013년 존엄성 회복을 위한 4무 2탈을 기본으로 한 존엄케어를 실행 하였으며 ‘누워서 입원 했지만 걸어서 퇴원하는 병원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였다.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에는 이윤환 이사장의 남다른 경영 철학이 담겨져 있다.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선뜻 시도하기 못한 환자 최우선 의료정책 ‘존엄케어’에 대해서 병원 경영스토리를 한권에 풀었다.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장 나는 안동의 유명한 물리치료사였다, 2장 존엄케어는 삶에 대한 존중이다, 3장 존엄케어를 가능하게 한 긍정․감사․나눔, 4장 남다른 비즈니스 경쟁력 만드는 법, 5장 행복한 성공을 위한 인생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존엄케어를 실천하느라 병원 직원들의 일하는 강도는 높아졌지만 보다 진정성 있는 운영을 위해 감사·나눔·경영을 병원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병원이 되었다. 1천만원으로 병원 경영을 시작하며 12여만 만에 300억대의 병원경영자가 된 지금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종합병원, 대기업 경영자들도 저자의 경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러 온다.
경쟁자도 찾아와 배우는 곳, 요양병원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꾼 곳, 그래서 아무리 먼 거리도 마다 않고 찾아오는 곳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를 통해 배워보자.
※이 내용은 라온북 출판사 서평을 참고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