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美 : 문화복지를 추구하는 병원에서 일하다 | 문화
관리자 | 조회 2941 | 2015-01-29 15:37
“아무런 준비 없이 막연히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6년차가 되어 갑니다.
저는 K요양병원 병동에서 4년, 외래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서현미입니다.
병동과 외래에서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한 가족처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어 K요양병원의 일원임이 행복합니다.
입사 당시 초등학생과 유치원에 다니던 저의 아이들이 이제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 되었고, 아이들이 자란만큼 저의 병원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도 함께 자라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많은 문화행사와 복지 이벤트를 마련하여 직원들 간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며 직원들 간 한 발 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근간을 마련해주어 서로의 손을 마주 잡을 수 있게 합니다.
늘 넘치는 애정과 관심으로 오늘도 나의 자리에서 더욱더 자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봅니다.
그리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K요양병원 외래 서현미 간호조무사
K요양병원은 직원자녀장학금 지급, HMA(독서토론모임), 직원영화관람, 테마여행 등 직원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병원의 미션인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들은 즐겁게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처럼 직원들이 즐거운 병원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을 경영철학의 하나로 삼고 있다.
K요양병원은 이러한 조직문화로 2013년 김제시와 전국에서 최초로 요양병원 인증을 통과하였으며, 적정성평가 1등급의 과업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문화생활과 교육복지에 더욱 힘쓸 계획이어서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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