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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평창동계올림픽 한의진료센터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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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233 | 2018-03-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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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한류, 평창올림픽을 매료시키다!

 

 


 

2018.2.9.에 시작된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5일에 막을 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말 5개 은메달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여 종합 7위를 차지하며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인 지난 115일부터 225일까지 강릉 미디어촌에서 운영된 한의진료센터의 한의진료서비스가 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 추나, 부항 등의 한의진료서비스는 내·외신 관계자들의 건강을 보살피면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의진료센터 운영 소식은 외국인 입소문 타고 주요 외신에 잇따라 보도 되었다. 국내에 와 있는 취재진 뿐 아니라 미국 NBC, ABC, Fox,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Washington Business Journal), 일본 아사히신문(디지털판), 에미레이트 뉴스와이어(Emirates Newswire) 블룸버그(Bloomberg), 스타 트리뷴(Star Tribune), 어라운드 더 링즈(Around the Rings) 등 외신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특히,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CCTV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현장 코너를 통해 한의진료센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의진료센터는 13개 한방병의원에서 한의진료센터 자원봉사로 지원한 24명 한의사들이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 의료에 한국의 고유의학인 한의약이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미디어촌부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한의진료센터가 외국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향후 열리는 국제체육행사에서도 계속 개설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향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국인들의 한의약 체험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수 있도록 주요 국가에 한의진료센터 구축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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