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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유행성각결막염 지속 증가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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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954 | 2018-08-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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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수칙 철저히,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최근 들어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의 급격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2개 안과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표본감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01833(812~18) 41.3(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전년 동기간(3324.8) 대비 166.5% 이며, 30(722~28)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의사환자 분율은 3024.93128.53232.43341.3명 이고

2017년 의사환자 분율은 3023.33122.43225.43324.8명으로 2018년도에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수/ 외래환자수) x 1,000)

33주의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0~6세가 124.7(외래환자 1,000)으로 가장 높았고, 7~1969.3, 20세 이상이 31.2명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가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아야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는 완치 시까지 등원을 제한하는 등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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