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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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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075 | 2018-09-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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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든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94() 오전 9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열어 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심뇌혈관질환 분야 최초의 법정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급성심근경색뇌졸중, 고혈압당뇨병, 심부전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치료-관리한다는 전주기적인 관점에서 수립되었다.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및 고혈압당뇨병 등)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진료비(’1588000억 원’1696000억 원(8000억 원(9.1%) 증가)와 사회경제적 비용(’0611조 원’15167000억 원(’06’15년 연평균 6.5% 증가)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구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큰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 예방관리와 가까운 곳에서 적정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급성기 진료 후 후유증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후관리를 주요 정책방향으로 하여 5개 추진전략, 14개 중점과제를 마련하였다.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국민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한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 예방수칙 등에 대한 중장기 홍보 전략을 수립(’19~)하여 ’14년부터 시행된 전국 캠페인을 강화해나간다. 질환의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 등 초기대응 교육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협업을 강화한다.

 

   고위험군 및 선행질환의 관리를 강화한다.

한국인에게 적용 가능한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의 고위험군 선별기준과 선별도구관리지침 등을 개발(’19~)하여 확산한다. 동네의원 중심으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환자에 대한 등록상담교육 등 일상생활 속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自家)관리를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사회 응급대응 및 치료역량을 강화한다.

현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심의 안전망을 중앙-권역-지역(일차)심뇌혈관질환센터로 연계되도록 안전망을 확충한다. 현재 14개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 11개소 운영 중이고, 3개소는 준비 중이다. .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종합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종합포털사이트와 연계하여 재활자가관리 방법 안내, 재활의료기관 등서비스 제공기관 , 상담창구 운영 등 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관리 기반(인프라), 조사,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심뇌혈관질환분야 연구개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19)하고, 현재 개발되어 있는 임상진료지침 등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이외에 전문 인력 수요평가 및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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