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리뷰 네비게이션

의학

본문내용

목록

제목

의학>정보>인플루엔자 치료보다 예방접종! | 의학

  • 미투데이
  • 싸이월드 공감
  • 네이버
  • 구글

관리자 | 조회 2015 | 2018-10-05 16:32

본문 내용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부터 무료예방접종 102일 본격 시작

 

 

 

 질병관리본부는 102()부터 어린이는 12(200611~ 2018831일 출생아)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194312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5~74세 어르신(1953년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무료접종은 쏠림 최소화 등 접종 안전 및 편의를 위하여 1011()부터 구분하여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기간은 1115일까지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 기관에서, 11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접종(보건소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이 가능하다. 다만, 65~74세 접종자 중 의료취약지역주민, 당일진료환자, 장애인 등은 접종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102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대상자 중 911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 2회 접종 대상자는 1차 접종 후 1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하거나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또는 2018630일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약 3~12개월(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11월까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예방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 총 19,749개소(2018927일 기준)에서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보건소 미포함)은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1339)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3가백신이고, 4가 백신은 전액 유료접종이다. 접종대상자는 사업기간을 확인하고,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는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올 해는 집단생활로 발병, 유행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연령까지 지원 확대한 첫해로 질병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향후 중·고생의 단계적 확대 및 합병증에 취약한 임신부까지 지원을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미투데이
  • 싸이월드 공감
  • 네이버
  • 구글
목록

리뷰 네비게이션